[TV리포트=박설이 기자] 54세의 나이에 출산한 할리우드 배우 브리짓 닐슨이 다섯째인 딸을 최초 공개했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다섯째인 딸을 낳은 브리짓 닐슨은 2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기를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짓 닐슨은 병원 침대에서 아기를 소중히 안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브리짓 닐슨은 “우리의 소중한 작은 프리다(딸 이름), 우리의 진실한 사랑”이라고 적어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레드 소냐’ ‘록키4’ 등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인기를 모았던 브리짓 닐슨은 4번의 결혼으로 4명의 아들을 뒀다. 2006년 15살 연하의 이탈리아인인 마티아 데시와 다섯 번째 결혼을 했으며, 프리다는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브리짓 닐슨의 첫 딸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리짓 닐슨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