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을 재개한 배우 김유정이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주 멀리서 밤하늘을 건너 다가오는 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유정은 사진을 찍는 것이 쑥스러운지 다른 곳을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정은 왕눈이 안경을 쓰고, 캐주얼한 옷을 입은 모습. 그럼에도 더욱 성숙해지고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유정은 지난 2월 말,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으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지난 5일 김유정은 촬영을 재개했다.
김유정은 첫 촬영을 마친 후, 이날 팬카페에 “전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전보다 더 건강해졌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라는 고마운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게재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위생 관념 제로 취준생(김유정)과 청소업체 CEO(윤균상)가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첫방송 예정.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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