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국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쉰에 아이 아빠가 됐다.
아내이자 배우 레이첼 와이즈는 지난 3일(현지시간) 다니엘 크레이그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인 딸을 출산했다.
레이첼 와이즈와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 2011년 결혼,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얻은 두 사람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전처인 배우 피오나 루돈 사이에 26살 딸이 있으며, 레이첼 와이즈도 전 약혼자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사이에 11살 아들이 있다.
한편 다니엘 크레이그는 내년 가을 공개되는 ‘본드 25’를 끝으로 본드 역에서 은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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