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정재영의 30년 전 데뷔영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정재영이 출연했다.
정재영은 지난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날 영화의 한 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화면 속 정재영은 빛나는 조각미모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30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정재영은 “내 아들인 줄 알았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정재영은 “아들과 닮았나?”라는 질문에 “아니다. 내가 좀 낫다”라 답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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