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왜그래 풍상씨’ 이시영이 사랑하는 동생 이창엽의 의식불명 상태를 알게 된 후 충격을 받는다.
앞서 화상은 외상이 자신의 전 남편 유흥만(윤선우)을 찾아가 헤어지라고 압박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화상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외상에 “다시는 너 같은 거 보고 싶지 않다”면서 “누나 동생 인연 끊자!”고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외상은 풍상에 대한 실망과 남매들 중 자신만 아버지가 다르다는 사실에 대한 충격으로 과거 몸담았던 조직으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그는 다른 조직과 싸움에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사경을 헤매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화상이 외상의 손을 잡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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