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나희가 청주 시민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나희는 지난 26일 방송한 KBS 1TV ‘가요무대’에서 가수 박경원의 ‘만리포 사랑’을 불러 청주 시민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2019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이날 무대에서 김나희는 여름을 날려버리려는 듯 눈같이 새하얀 미니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단번에 집중시켰다.
김나희는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트롯’에서 최종 TOP5에 올랐다.
한편, 김나희는 오는 9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큐피트 화살’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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