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2PM 준호가 곤룡포를 벗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준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나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호는 창가에 앉아 그윽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조각 같은 비주얼과 날렵한 눈빛이 눈길을 끌었고, 뽀얀 피부와 까만 머리, 붉은 입술이 여심을 저격했다.
탄탄한 몸매로 블랙 재킷을 찰떡 소화한 이준호는 기품있는 자태로 여전히 남아있는 왕의 기운을 발산했다.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왕자님 같다” “예쁜 옷 입고 뭐했어요?”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이준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산 역으로 출연했으며,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팬미팅 ‘JUNHO THE MOMENT'(준호 더 모먼트)를 개최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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