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상상을 넘었다. 걸그룹 틀을 깨부순 스텔라다.
27일 스텔라 소속사 측은 “새 미니앨범 ‘STELLAR IN TO THE WORLD’는 유대교 신비주의 ‘카발라’의 ‘세피로트의 나무’에서콘셉트를 착안해 고차원의 신비로움을 담아냈다. 걸그룹의 전형적인 콘셉트에서 완전히 벗어난 신비로움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세피로트의 나무’ 뮤직비디오는 광활한 대지, 숲, 제단 등을 배경으로 구성됐다. 의식과 무의식, 이성과 감성, 질서와 혼돈이라는 대립되는 개념들을 뛰어넘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화면에는 수많은 비밀장치가 숨겨져 있다. 이걸 찾아내어 해석하면 기존에 가요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함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스텔라의 새 앨범은 오늘(27일) 발매된다. 첫 무대는 SBS MTV ‘더쇼’에서 펼쳐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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