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류승수가 끝내 문성근에 굴복했다.
28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태원(문성근)과의 게임에서 패배를 선언하는 영기(류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기가 문신남의 습격을 받은 가운데 태원은 넌지시 이를 입에 올리며 “어르신들과 연락하는 창구가 자네 하나인 줄 알았나?”라고 이죽거렸다.
태원은 “오늘 부로 자네가 기억해야 할 건 딱 한 가지야. 나한테 게임을 걸었다간 그대로 되돌려 받는다고. 자네 알고 있나? 내가 자네 야망 꺾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48시간이야”라며 명백한 힘의 관계를 강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