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레인즈가 첫사랑을 시작한다. 그룹 JBJ는 티켓 예매로 팬들을 집합시킨다.
18일 레인즈 소속사 측은 공식 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일락 브리즈(Lilac Breeze)와 아쿠아 스카이(Aqua Sky)를 선정했다고.
이와 관련해 “레인즈의 공식 색은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이라는 라일락 꽃말에 맞췄다. 라일락 브리즈에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아쿠아 스카이는 비가 온 후 맑게 갠 하늘을 뜻한다.멤버들이 고생했던 시간들을 지나 이제 행복한 일만 생길 것이라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레인즈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데뷔한다. 이보다 앞선 9월 23일 오후 3시 30분 대학로와 7시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한다.
같은 날 JBJ 소속사 측은 “오는 10월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JBJ 데뷔 쇼케이스는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것. JBJ의 데뷔 곡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JBJ는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으로 구성됐다. 앞서 소속사와 갈등을 빚은 김태동은 데뷔 직전 이탈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프로젝트 레인즈,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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