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대한민국 톱모델, 그리고 배우, 가수, 방송인에서 아내, 엄마가 된 장윤주다. 여전히 화려하게 빛나고 있는 장윤주. 그의 열일이 반갑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장윤주, 한혜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장윤주는 “‘컬투쇼’를 시작으로 방송을 활발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일 그리운 게 소통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윤주는 출산 후에도 날씬해진 몸매에 대해 “제 인생은 다시 돌아갈 수 없어도 내 몸은 다시 돌아가리라라는 마음으로 그랬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히려 전보다 살이 더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혜연 역시 “한국에 이런 몸이 없다”고 장윤주의 몸매를 극찬했다.
장윤주는 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것에 대해 “97년 18살에 데뷔를 했다. 20주년이 됐다. 꾸준히 연기 제안이 들어오긴 했는데 ‘베테랑’ 제안이 왔다. 안하려고 했는데 황정민, 유아인 씨가 출연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혜연 역시 “어떻게 스타일리스트를 하게 됐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옷에 관심이 많았다. 직접 옷을 사고 그랬다. 패션디자인 과를 갔는데 디자인에는 소질이 없는 것 같았다.그런데 스타일링이 신세계였다”고 스타일리스트가 된 이유를 공개했다.
최근 앨범을 발매한 장윤주. 그는 “저 굉장히 열심히 활동했다”며 앨범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1집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반전 가창력을 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컬투 멤버들에게 “귀엽다”고 칭찬하는가하면 “패션은 자신감이다”고 조언하며 컬투 멤버들까지 들었다 놨다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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