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공중파와 종편을 오가며 상담학 박사이자 문화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강사 이호선 교수(권영찬닷컴 소속)가 최근 가을 인문학강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6일 오후 2시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교수를 초청, 강원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이 교수는 ‘프로페셔널 인생을 위한 기술 3P’를 주제로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전수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프로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3P에 대해 설명했는데, 첫 번째 P는 자부심(Pride), 두 번째 P는 우선순위(Priority), 세 번째 P는 전문성(Professionality)이라고 밝혔다.
좋은 기술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호선 교수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 교수는 신체, 특성 한 가지를 칭찬하라고 권하며, 특히, 신체의 한 부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칭찬하라고 말했다. “역시 당신은 눈이야”라고 반복적으로 말해라고 강조했다. “사소한 칭찬이 배우자의 심장을 얻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신체적 접촉이라며 선거를 예로 들며 접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볼 때마다 웃어 보이라며 기술적 미소는 따로 있다며 윗니하고 아랫니하고 사이에 빨대를 살짝 물었다 생각하고 입 끝만 살짝 올리라는 미소법을 알려줬다.
아이들에게 분화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를 보면서 자식들은 자신의 나이가 들었을 때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고 강조, 공감대와 함께 온가족이 웃음수 있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호선 박사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고 명지대학교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을 지내고 있으며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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