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신혜선이 박시후에게 두려움을 토로했다.
18일 KBS2 ‘황금빛내인생‘에선 서지안(신혜선)이 도경(박시후)에게 두려움을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안은 해성가 사람들 때문에 25년전 사건에 이어 딸 바꿔치기 사건까지 기사화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도경은 “많이 두렵구나”라고 말했고 지안은 “아주 많이 두렵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발가벗겨져 지수는 앞으로 서지수로 살지 못하겠죠”라고 한탄했다.
이에 도경은 “진짜 거지같지. 해성 그룹 사람들.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안은 “대체 어떻게 컸으면 자매가 이렇게 물고 뜯을 수가 있어요?”라며 도경의 이모를 폭로한 사람으로 의심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황금빛내인생’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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