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탄력받은 JYP엔터테인먼트가 또 하나의 아이돌 그룹을 내놓는다. 지난해부터 워밍업을 시작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JYP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그룹 GOT7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오는 26일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를 발매한다.
데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은 의미심장한 의미를 담은 티저로 예고했다.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준비했다는 게 JYP 측의 설명.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앨범에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을 비롯해 ‘NOT!’ ‘MIRROR’ ‘AWAKEN’ ‘ROCK(돌)’ ‘잘 하고 있어’ ‘3RD EYE’ ‘MIXTAPE#1’ 등을 수록한다. 멤버들이 8트랙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먼저 인사했다.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1월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를 발매한 바 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Stray Kids UNVEIL [Op. 01 : I am NOT]’를 개최한다. 앨범은 26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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