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마포구 박나래에서 이젠 용산구 박나래로. 박나래의 2막이 이사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가 그간 관심을 모은 ‘나래바’의 이전을 확정했다. 27일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는 오는 6월 서울 용산구 모처로 이사를 결정했다. 전세로 계약을 맺고 입주 계획도 마쳤다.
박나래는 현재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D빌라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나래바가 있기 때문이다. 나래바는 술집처럼 박나래가 꾸며놓고 사람들을 초대하는 공간. MBC ‘나혼자 산다’에 여러 차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나래의 이사가 남다른 주목을 받은 것. ‘나혼자 산다’에서 보던 나래바는 이제 볼 수 없게 됐다. 아쉽긴 하지만, 이사해서 달라질 나래바에 대한 기대감 역시 쏟아지고 있는 바.
박나래 역시 활동 지역을 옮기게 돼 ‘나혼자 산다’에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의 변화와 나래바의 변화, 박나래가 새로 열 2막에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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