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본과 유명 드러머 리노의 이색 친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선 이본의 비혼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이본은 롱스커트의 청순한 차림으로 남사친을 기다리는 모습. 그는 바로 드러머 리노였다. 리노는 세계 톱 드러머 50인에 선정된 월드 아티스트로 2018 평창올림픽 폐막식에선 단독 공연을 진행했던 바.
이본은 “리노는 내 드럼 선생님이다. 리노의 공연을 보고 드러머에 홀딱 반했다. 앞에 나서지 않지만 모든 걸 책임지고 있는 묵직함에 매력을 느꼈다. 드럼을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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