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10년 사귄 여친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일 SBS ‘백년손님‘에선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동현은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면 신기하게 다 편집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는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한예슬과 구하라를 조금 닮았다”며 자신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 한예슬과 구하라를 좋아한다고 편집이 되어 나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올해를 넘기지 않고 올 가을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비신부를 향한 영상편지를 띄웠다.
그는 “전통혼례로 식도 올리고 프러포즈도 곧 하겠다”며 여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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