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전성애가 딸 미자의 데이트 모습에 놀라움을 표한다.
1일 방송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스페셜 편 ‘엄마가 보고 있다’에 출연한 전성애가 딸과 소개팅 남의 데이트를 지켜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소개팅 후 애프터 신청을 받은 미자가 소개팅 남과 함께 춘천으로 애프터 데이트를 즐기러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자는 생전 처음으로 데이트 계획을 직접 짜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처음이라 실수도 많지만 미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전성애와 MC들은 처음 보는 미자의 낯선 모습에 소개팅 남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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