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인터넷 강의를 향한 놀라움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쌤의 전쟁’에서 이지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 강의를 듣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김성주는 “혹시 학력고사 세대”냐 물었고, 이지혜는 “수능세대이긴 하지만, 유학생이라 수능을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퇴를 했었고, 이후 외국인 학교를 다니게 됐다. 한국에 돌아와 대학에 들어간 특이한 케이스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쌤의 전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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