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강다니엘이 이수근이 밥을 사준다고 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워너원 멤버들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입학신청서 시간에 소원으로 ‘촬영 끝나고 스테이크 먹기’를 적어냈다.
이어 강다니엘은 “수근이가 나한테 밥사준다고 했는데”라고 밝혔다. 이에 당황한 이수근은 “얼마든지 사주지”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는 형님’ 멤버들의 이수근몰이가 시작됐다. 서장훈은 이수근이 원래 냉정한 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멤버들에게 “내일 어떠냐”고 물었고, 워너원 멤버들의 회식비가 진짜 많이 나온다는 말에 당황하는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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