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JYJ 김재중이 사생팬으로부터 당한 오싹한 경험을 일본 방송에서 털어놨다.
7일 일본 니코니코비디오 보도에 따르면 김재중은 지난 6일 방영된 니혼TV ‘줄서는 법률 상담소’에 출연, 다른 출연자들이 팬에게 성희롱을 당한 경험을 털어놓자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김재중은 사회자가 경험을 묻자 “(팬이) 방까지 들어온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다”꼬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재중은 “밤새 자고 있는 도중에 내 위에서 이렇게…”라고 말하며 그 모습을 재연했고,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김재중은 “(그런 경험이) 수십 번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0일 생일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MINI CONCERT’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팬미팅은 지난달 20일 진행된 티켓팅에서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김재중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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