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더 이상 젝스키스가 아니다. 그룹에서 탈퇴한 후 아무 활동 없이 지내는 강성훈이 40살 생일파티를 했다.
강성훈은 지난 22일 생일이었다. 데뷔 후 매년 팬들의 축하속에 시끌벅적했을 강성훈의 생일.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친동생과 오붓하게 보낸 생일이었다.
강성훈 동생은 자신의 SNS에 “오빠랑 함께 행복한 하루였어용 메시지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는 인사와 함께 강성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성훈은 밝고 환한 얼굴이다. 올해 마흔 살이 된 강성훈이지만, 앳된 얼굴. 특히 지난해 팬덤의 이탈과 젝스키스 탈퇴 등의 이슈에도 불구, 강성훈은 여전히 밝고 환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었다.
강성훈은 현재 대외활동이 전무한 상태. 젝스키스로 복귀하며 계약을 맺었던 YG엔터테인먼트와도 해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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