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동국이 태국 여행 중 거액을 분실했다.
17일 방송된 KBS2 ‘슈돌’에선 이동국 가족의 치앙마이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과 아이들은 치앙마이 놀이공원을 찾아 어트랙션을 즐겼다. 그런데 야외카페로 간 이동국이 대뜸 “큰일 났다. 돈이 없어졌다”라고 소리쳤다.
이동국의 주머니에 남은 건 잔돈 몇 푼. 제작진이 영상을 돌려본 결과 놀이기구를 타던 중 이동국은 휴대폰을 꺼내다 돈을 흘렸다.
결국 이동국은 태국 리그에서 활동 중인 이호에 도움을 청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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