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허경환과 민규가 첫인상 호감녀로 윤선영을 꼽았다.
17일 MBC ‘호구의 연애‘가 첫방송됐다.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호감 구혼자’ 5인의 스타 박성광, 허경환, 양세찬, 동우, 김민규와 여성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다.
이날 첫만남 이후 남성 회원들은 호감어린 여성회원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민규는 허경환에게 “한분에게 완전 꽂히신거 같더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급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규는 3번째 앉았던 윤선영에게 허경환이 호감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럼 넌 누구야? 혹시 형하고 겹치니?”라고 물었고 민규는 “첫인상은 세 번째 분이 좋더라. 눈이 맑더라”라고 말해 허경환과 호감 회원이 겹침을 인정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호구의 연애’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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