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송가인이 안성의 맛에 푹 빠졌다.
10일 방송된 tvN ‘풀 뜯어 먹는 소리3’에선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태웅 군의 어머니는 밭일로 구슬땀을 흘린 대농원정대 대원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초계국수와 양푼 비빔밥을 대접했다.
애정이 가득한 맛에 대원들은 모두 매료된 모습. 특히나 송가인은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박나래 역시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시원한 막걸리. 송가인은 호쾌하게 막걸리를 들이키곤 “진짜 맛있다”라며 감동을 표했다. 박명수 또한 “막걸리가 꿀물이다”라며 감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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