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싱글대디’ 배우 최준용이 직접 반지 끼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재혼사실을 밝혔다.
최준용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는 짧은 감상과 ‘다이아반지, 예물반지, 결혼, 해도, 될까요, 몇일, 남지, 않았어요, 이젠, 품절남, 사랑해도될까요, diamond, lovestagram’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와 여자의 손에 나란히 반지가 끼워져있다. 손이 포개진 상태로 결혼 약속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1992년 데뷔해 꾸준히 활동한 최준용은 앞서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아들을 홀로 키웠던 최준용은 방송을 통해서도 그런 모습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켰다.
그러던 중 최준용은 19세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재혼의 뜻을 드러낸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최준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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