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 코리안좀비가 등장한다.
6일 ‘집사부일체’ 측은 “‘파이터’ 사부가 직접 싸움짱(?)을 뽑는다. ‘코리안좀비’와 함께 하는 본격 파이터 훈련이 있다”고 밝혔다.
‘코리안좀비’는 정찬성 이종격투기 선수의 별명으로 ‘집사부일체’ 측의 실명 언급은 없었지만,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한 포인트.
앞선 녹화에서 멤버들은 파이터와 만남에 들떠 “원래부터 싸움을 잘 하냐”, “혼자서 몇 명까지 이길 수 있냐”고 물었고, 파이터 사부는 “격투기 준비자세만 봐도 그 사람의 싸움 실력을 알 수 있다.”고 응수하며 멤버들의 흥분을 높였다는 전언.
“맷집훈련이 파이터의 가장 기본”이라고 밝힌 사부는 “힘들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하며 멤버들과 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은 6일 오후 6시 25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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