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수란(SURAN)이 늦가을 감성을 깊게 파고드는 발라드로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수란이 오는 29일 첫 발라드곡 ‘널 기다리고 있을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 7월 발표한 싱글 ‘서핑해(Surfin’)’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식 음원으로, 수란의 첫 발라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간 독보적인 음색과 특유의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란이 첫 발라드 ‘널 기다리고 있을게’를 통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출연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파란피리’라는 작명과 함께 발라드를 추천을 받은 터라 이번 신곡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더욱 쏠리고 있다. 파란피리의 소울을 담아낸 수란표 발라드는 과연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밀리언마켓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