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안보현이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다.
3일 SBS 측은 “안보현이 지난 2일 경기 군포 역전시장에서 진행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며 “안보현의 출연분은 이달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달 25일부터 역전시장 편을 방송하고 있다. 치킨바비큐&불막창집, 시장족발집, 떡맥집 등 3곳이 출연하고 있다.
치킨바비큐&불막창집은 위생상태를 지적받아 대청소에 돌입했고, 시장족발집은 족발 간이 약하다는 지적에 서울 3대 맛집 족발과 비교 시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떡맥집은 짜장 떡볶이를 배웠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