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해인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지수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해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 밤 10시 30분 JTBC 설강화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정해인과 지수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슈트를 입고 조각 비주얼을 드러내는 정해인과 러블리한 미모의 지수는 주변을 밝히는 환한 미소와 함께 선남선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본방사수합니다” “많이 기다렸어요” “핸님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설강화 : 스노우드롭’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난다. 이 드라마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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