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출산 비화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2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출산 3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백지영은 “아직 8kg 정도 덜 빠졌다. 붓기가 여전해서 매니저가 걱정을 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백지영은 “서장훈 말로는 마흔 넘어 초산인데도 모성으로 극복했다고 한다. 어떤가?”라는 질문에 “처음부터 제왕절개는 생각 안했다. 22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진통 없이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라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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