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11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19세가 부르는 ‘가을사랑’은 어떨까.
23일 오재호 소속사 G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자정 ‘가을사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곡은 신계행의 ‘가을사랑’을 오재호의 목소리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가을사랑’은 남성듀오 가람과 뫼 멤버 민재홍의 작품으로 가수 신계행이 2006년 9월 발매했다. 하지만 2017년 10월 발매될 ‘가을사랑’은 프로듀서 서사장(SSJ)과 키젠, 장우진에 의해 19세 보컬 오재호의 감성까지 담아냈다.
오재호는 2017년 싱글 ‘한참을 그렇게’로 데뷔한 후 그룹 H.U.B 출신 루이와 함께 ‘달리고 달리다’를 발표한 바 있다.
오재호의 ‘가을사랑’은 오는 24일 정오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G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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