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분위기의 금발 미녀. 인스타 150만 팔로워를 둔 23세 브라질 미녀 파올라입니다.
예쁜 그녀에게는 가슴 아픈 과거가 있는데요. 모델로 활동하던 20세때,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습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다리를 잃고 맙니다.
촉망받는 모델이었던 파올라는 절망하고 마는데요. 하지만 의족을 얻고 새로운 삶을 얻었습니다.
“하늘에서 한쪽 다리만 가져간 게 저에겐 축복이죠. 살아있잖아요.”
의족을 얻은 뒤 재활훈련을 통해 차근차근 걷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걷고 뛰는 것은 물론, 꾸준한 운동 덕분에 누구보다 건강합니다.
스케이트보드도 타고, 수영도 하고, 맘껏 여행도 하고.
럽스타그램도.
다시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파올라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해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며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들도, 파올라를 만나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