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데프콘이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의 대박조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7일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씨엘의 눈물이 큰 화제가 된 가운데 MC들은 “4회쯤에 씨엘이 한 번 더 울 듯”이라고 거듭 말했다. 특히나 데프콘은 “이슈가 되려면 씨엘이 영어 욕을 한 번 해줘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씨엘은 “안 운다. 우는 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지 않나”라며 웃었다.
여기에 데프콘은 “중간에 ‘그리워요’ 한 번 해주면 된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