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나영석 PD와 손잡고 제주도로 향한다.
최근 TV리포트 취재 결과, 나영석 PD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을 준비 중이다. 나영석 사단이자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을 연출한 양정우 PD의 신작이기도 하다.
현재 나영석 PD는 제주도에 세트장을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독립형 에너지인 오프 그리드(Off Grid)를 소재로 하며, 출연진이 일정 기간 생활하는 콘셉트다.
특히 이번에도 배우들과 함께 한다.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한 것. 두 사람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지은 세트장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한편 ‘숲속의 작은 집’은 내달 편성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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