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음악인생 50년을 맞이한 가수 조용필, 그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다.
22일 가수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뵐 수 있어 영광입니다. 50년 동안 좋은 음악,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조용필을 둘러싸고 인증샷을 찍는 황치열과 바다 알리 정동하 등 ‘불후의 명곡’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후배 가수들은 일반인이 된 듯 기쁜 표정이다. 조용필도 흐뭇한 표정으로 셀카에 임했다.
‘불후의 명곡’은 현재 조용필 특집을 방송 중이다. 1부에선 김경호가 4연승으로 올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용필 특집은 3부작으로 방영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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