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뜨겁다. 개봉 당일 예매량 110만 장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우더니, 조조 매진 행렬까지.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흥행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4DX 상영관도 매진 열풍에 동참했다. 4DX 최고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개봉일 CGV용산아이파크몰은 심야를 제외한 전 회차 매진일 뿐만 아니라, CGV상암, 여의도, 영등포, 왕십리, 상봉 등 주요 4DX 극장가에서도 프라임타임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명당 좌석 확보 전쟁도 뜨거운 상황.
이는 4DX가 IMAX와 함께 극장 상영 포맷 투톱으로 거듭난 대목이기도 하다. 프리미엄관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한 4DX는 에어샷, 바람, 열풍을 비롯해 20여 가지의 다양한 환경효과로 생생한 생동감을 전하며 영화 체험의 극치를 선사한다. 새로운 극장 경험을 선사하는 흥행 포맷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블랙 팬서’, ‘레디 플레이어 원’으로 이어지는 4DX 열풍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로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4DX는 히어로 전담 4DX 프로듀서들의 섬세한 연출로 가장 최적화된 무빙을 통한 놀라운 체험을 선사한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4월 25일 개봉.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