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나라가 ‘스위트드림’으로 ‘슈가맨’에 출격했다.
20일 JTBC ‘슈가맨2‘에선 희열팀의 슈가맨으로 장나라가 출연했다. 장나라는 2002년을 강타했던 ’스위트 드림‘무대를 꾸몄다. 장나라는 16년 전과 비교해도 전혀 변하지 않은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나라는 가수 장나라로 무대에 서는 것은 16년만이라며 “오늘 나오면서 심장이 이렇게 심하게 뛴 거는 정말 오랜만이다”고 설렜던 소감을 밝혔다.
근황에 대한 질문에 장나라는 “별명이 문지방 파이터다. 문지방을 넘기가 너무 힘들다. 고양이랑 강아지랑 키우고 있는데 일을 안 할 때는 대체로 집에 있다”고 털어놨다.
동안 비결에 대해 “가까이서 보면 주름이 자글자글하다”고 겸손한 대답을 내놨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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