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연석이 선교사의 살인범으로 몰렸다.
19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선 구동매(유연석)가 요셉 선교사의 살인범으로 몰려 고초를 겪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완익은 구동매를 선교사의 진범으로 몰았고 그는 경무청에 끌려가 고문을 당했다. 그를 봤다는 증인까지 나왔다. 그녀는 글로리 빈관에서 일하던 여인이었고 구동매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다.
구동매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자신은 선교사를 죽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구동매는 고사홍이 사주했다고 말하지 않으면 그의 동료들을 하루에 한명씩 죽게 만들겠다는 협박에 분노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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