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보아가 대시를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보아는 정규 9집 ‘우먼(WOMAN)’ 컴백 쇼케이스를 24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보아는 앨범 수록곡 ‘라이크 잇!(Like it!)’에 대해 “첫 눈에 반한 상대에게 도발적으로 표현하는 곡이다. 처음엔 편곡이 이렇지 않았다. 전반적인 편곡 수정을 해서 더 좋은 노래가 나오게 돼 뿌듯하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수근은 실제 보아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했다. 보아는 “저는 낯가림이 심해서 잘 표현을 못한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보기가 무섭다”고 답하며 쑥스러워했다.
보아의 새 앨범 ‘우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우먼’을 비롯, 보아의 자작곡 4곡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24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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