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동우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은 장동우는 오늘(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앨범 ‘바이(BYE)’를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장동우는 솔로 타이틀곡 ‘NEWS’와 수록곡 ‘Party Girl’ 무대를 선보였다.
솔로 타이틀은 ‘BYE’에 많은 애정을 담았다는 장동우. 영상 촬영에도 크게 신경 쓴 장동우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 이곳(유두)을 어떻게 가려야 하나 걱정됐다”면서 가슴을 가리켰다.
그리고 “그 의상으로 뮤직비디오와 재킷 사진을 파격적으로 찍었다. 아마 방송에는 심의에 걸릴 것이다”고 걱정했다.
몸매관리에 대해 장동우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자주 한다. 가장 좋아하는 건 크로스핏이다. 신체 중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부위는 엉덩이다. 하체를 받혀줘야 전체적으로 안무하고 몸을 만들 때도 중요한 부분이다”고 해맑게 웃었다.
장동우의 첫 솔로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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