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거미가 결혼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거미는 오는 3월 18일 싱글 ‘혼자’를 발매한다. 지난 1월 전국투어를 마친 후 거미가 발라드곡 발매를 준비한 것.
거미의 ‘혼자’는 정규 5집 ‘스트로크(STROKE)’ 이후 약 21개월 만의 신곡이다. 지난해 10월 조정석과 결혼한 거미가 처음 내놓는 신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3월 거미가 더 짙어진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혼자’는 거미만의 곡 해석을 기반으로 거미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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