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유민상과 문세윤이 이스탄불에서 곱빼기투어의 설계자로 나섰다.
6일 tvN ‘짠내투어에선 터키 이스탄불 의형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민상과 문세윤이 손을 잡고 곱빼기투어의 설계자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명수, 허경환, 유민상, 문세윤, 하니는 이스탄불 짠내투어 여행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이스탄불의 옥수수를 맛보고 “이렇게 맛있는 옥수수는 처음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터키인의 삶과 함께하는 상직적 의미의 갈라타 다리를 구경한 멤버들은 카이막 맛집을 찾았다. 김준현이 꼭 추천한 메뉴였던 것. 꿀을 찍어 먹는 카이막을 맛본 멤버들은 “정말 고소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들은 터키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해 밀당을 벌이며 웃음을 안겼다. 하니는 아이스크림 묘기에 웃음을 터트렸고 포커페이스 자건으로 나갔던 박명수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터키커피를 맛보며 커피점을 보는 멤버들.
허경환은 “언제쁨 결혼할지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커피점을 보는 점술가는 “주변에 있는 여자분과 올해 결혼한다”로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결혼하면 잘 살게 되느냐”고 물었고 점술가는 “잘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결혼을 했는데 자녀가 몇 명이 생길까요”라고 말하며 현재 자녀가 둘 있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이에 점술가는 “일단 자녀가 현재 두 명 있고 한명 더 낳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소름돋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케밥과 꼬치 먹기에 나섰다. 허경환과 박명수는 양고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상황. 이에 양꼬치 먹기에 다시 도전했다. 허경환과 박명수 모두 양고기 꼬치를 먹고 깜짝 놀라며 “양 맞느냐. 닭 아니냐. 정말 잘 구웠다”라며 양고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짠내투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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