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A.P 출신 영재가 솔로 가수로 강렬하게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컴백한다.
영재는 오는 22일 새 솔로 미니앨범 ‘O, on(온앤온)’을 발매한다. 지난 4월 첫 솔로 앨범을 냈던 영재는 6개월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 이번 앨범으로 성숙해진 남성미를 보여줄 영재의 기대 요소 세 가지를 살펴봤다.
1. 나홀로 영재
2012년 B.A.P로 데뷔한 영재는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그룹 당시에도 곡 작업을 했던 영재는 본격적으로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 첫 앨범 ‘Fancy(팬시)’로 워밍업을 마친 영재는 최근 새 소속사를 이적하며 두 번째 타이틀 ‘O, on(온앤온)’으로 꿈을 향해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2. 셀프 작사, 작곡
영재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Feel it with this’와 ‘너와 나의 이야기’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EDM, 미디엄 템포 팝 장르를 섭렵한 영재는 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가사에 자신의 마음을 풀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3. 파워 퍼포먼스
영재의 새 앨범 ‘O, on(온앤온)’에 새로 시작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Forever Love’를 통해 영재는 파워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컴백을 위해 연습량을 대폭 늘린 영재는 청량감을 주는 록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의 곡에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펼쳐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