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유재석에게 “원할 때 언제든지 내시경이 가능하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한 유재석이 “나는 더부룩하면 잠이 오질 않아 식사도 6~7시에 마무리한다”고 밝히자 문세윤이 이같이 말한 것.
유재석이 “너무 출출하다 싶으면 셰이크, 바나나, 식빵 조금 등으로 배를 채운다”고 언급하자 유민상은 “환자식 아니냐”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 편과 특급 컬래버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오늘 여기 한 곳만 촬영하는 것 아니지?”라며 촬영 일정에 대해 물었고, 김민경은 “첫 번째 집에서 2시간 30분 정도 촬영 후 2시간 정도 휴식 시간을 가지고 두 번째 식당을 간다”며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휴식 시간에는 보통 무얼 하냐”고 질문했고, “잔다”는 멤버들의 짧고 쿨한 답변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7일 오후 8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맛있는 녀석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