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인터넷 방송인 유신 / 유튜브 ‘NEWKER’ 채널
1세대 인터넷 방송인 유신(본명 유영기)이 경찰에 구속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진워렌버핏(본명 진현기) 사망 당시 유신을 고발했던 유튜버 Y 씨는 “현재 유신이 원미 경찰서에 구속 수감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Y 씨는 “다만 진워렌버핏 건뿐만 아니라 다른 사건들이 얽혀있어 정확한 구속 사유는 알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유튜버 Y씨
그러면서 Y 씨는 “유신은 조만간 이감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진워렌버핏은 유서에 “유영기(유신)를 법의 심판받게 해달라. 유영기 때문에 피해 당한 내 팬들, 지인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풀어달라”라고 남긴 바 있다.
당시 Y 씨를 비롯한 진워렌버핏의 지인들은 유가족과 상의 후 유신에게 법적 책임을 묻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신은 지난 15일 자신이 운영 중인 ‘뉴스커뮤니티'(뉴커)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유신쇼 정규방송은 쉽니다. 복귀는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1세대 인터넷 방송인 유신
‘뉴스커뮤니티’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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