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강부자가 정찬우의 외모를 칭찬했다.
6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배우 강부자, 전미선이 출연했다.
강부자는 10년째 연극에 출연 중. 체력관리 비법을 묻자 “그 모든 것들이 나한테 에너지 준다. 가만히 놀고 있으면 관리가 안 되는데 뛰어다니니깐 에너지를 얻는다”고 답했다.
이때 정찬우는 “실례지만, 제 동생과 정말 닮았다”고 말했다. 김태균도 웃음을 터뜨리며 정말 닮았다고 했다.
그러자 강부자는 “여동생이 정찬우 씨도 닮았냐. 닮았으면 못나지 않았을 것 같다. 그러면 괜찮은 얼굴이다. 저런 얼굴이 복있는 얼굴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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