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OCN ‘애타는 로맨스’에서 박신운(장우진 역)이 ‘깔 맞춤 패셔니스타’로 대활약 하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 에서 성훈(차진욱 역)의 충직한 비서로 찰떡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박신운이 눈길 사로잡는 남다른 패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극 중 박신운이 맡은 장우진 캐릭터는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패턴으로 위아래 완벽한 깔 맞춤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핫핑크, 파랑 등 원색으로 눈에 확 튀는 수트는 물론 도트 무늬, 체크 무늬 등 개성 있는 그만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며 휘황찬란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평.
또한 장우진은 툭하면 그의 패션을 지적하는 차진욱에게 한 마디도 지지 않으며 아웅다웅 코믹한 호흡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6회에서 옷이 너무 과하다는 차진욱에게 “이건 제 자존심이자 시그니처입니다. 건들지 마십시오!”라며 쏘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박신운은 성훈과의 환상 호흡과 더불어 넘사벽 비서 패션을 선보이며 대복그룹 ‘패션왕’으로 등극해 매력 넘치는 씬스틸러로 맹활약 하고 있다.
또한 그는 구내식당 조리사 임도윤(강제니 역)과 썸을 시작하는 듯 보여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그가 극 중에서 보여줄 나날이 진화하는 깔 맞춤 코디와 썸 타는 남자의 새로운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愛(애)타는 로맨스’에 웃음유발 관전 포인트까지 풍성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금, 토, 일 0시 모바일 앱 옥수수를 통해 선공개 되며 월, 화 밤 9시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애타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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