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국가대표 유도선수에서 기자로. 남궁민의 5년 전 과거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무영(남궁민)의 과거가 그려졌다.
5년 전 무영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런데 도핑파문이 일면서 무영의 이름이 지워졌다. 선수로 한창 활동할 기량을 갖추고도 제명이라는 결말을 맞은 것.
그러나 이는 억울한 누명이었다. 무영의 형이자 기자인 철호(오정세)는 선임인 석민(유준상)에 무영이 그런 짓을 했을 리가 없다며 무죄를 밝혀 달라고 청했다. 이에 석민은 “무영이 처음 메달 땄을 때 취재하러 간 게 나야.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철호를 달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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