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최민수가 외도를 저지른 사위 신성록에 외제차를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선 파드백작(최민수)의 통 큰 면면에 매료되는 호림(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영(강예원)에게 선물로 줄 외제차 매장을 찾아 쇼핑에 한창인 백작에게 호림은 연신 아부를 폈다.
이에 고취된 백작은 호림에게도 외제차를 선물했다. 이어 지영일 중동으로 데려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청하면 호림은 “걱정 마십시오. 제가 꼭 돕겠습니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호림이 외도 중이란 사실을 아는 왈리왈라(조태관)만이 이 상황을 우려스럽게 바라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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